[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MPK가 1일 미스터피자의 중국 매출과 관련해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재이 MPK그룹 홍보팀장은 "미스터피자가 지난 1분기 중국에서 1억1000만위안(약 200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전년 동기 대비 2배의 성장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피자는 중국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분기 5600만위안(약 100억원)이던 매출액이 같은 해 4분기에 8400만위안(약 150억원)으로 늘었다.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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