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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여자골프단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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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림 프로 등 5명의 신예 선수들로 구성

토니모리, 여자골프단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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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2015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26일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2014 US 오픈에 출전하고 ADT 2013에 출전해 우승한 을 거머쥔 최유림 프로(26세)와 2014 시드순위전 3위를 차지한 이선화 프로(27세), 9위를 차지한 현은지 프로(21세), 박세영 프로(20세), 이은형 프로(24세) 등 5명의 신예 선수들로 구성됐다. 골프단 감독에는 전 국가대표팀 배성만 감독이 올해도 연이어 선임됐다.


토니모리는 소속 선수들에게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과 국내외 전지훈련 지원 외에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소속된 여자 골프선수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매달 토니모리 화장품을 지원하고, 경기에서 꼭 필요한 선크림 등의 제품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김승철 전무 등 토니모리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2015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 발대식을 축하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2006년에 런칭 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유럽, 중동, 미주 지역까지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에 진출했으며, 현아와 B1A4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골프단 외에도 FC안양 공식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후원하고 있으며, 대입수험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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