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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수영이 8주 만에 47kg을 감량해 화제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지난 28일 프로그램 페이스북 계정에 김수영과 개그우먼 안소미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영과 안소미는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중을 감량해 눈길을 끄는 김수영과 '개그콘서트' 대표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의 '케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영은 8주 만에 안소미의 몸무게에 해당하는 47kg를 감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가 출연해 변화된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수영은 지난주 125.3㎏에서 121.2㎏으로 4.1㎏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시작 8주 만에 47㎏를 감량한 김수영은 두자릿수 몸무게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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