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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2017년까지 총 20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용인시는 1차로 올 연말까지 10개의 산단 조성작업을 진행한다.
30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6기 정찬민 시장의 핵심 사업 일환으로 2017년까지 총 20개소 산단을 조성하기로 했다. 용인시에는 현재 산업단지가 한 곳도 없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에 따라 용인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산단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 시장은 지역별로 특화된 산단 조성에 나선다. 용인 처인구는 녹색첨단 산단이 들어선다. 기흥과 수지구는 융합형 바이오 연구단지와 R&D 신소재 첨단 복합단지가 세워진다.
올해 조성되는 10개 산단을 보면 ▲원삼산단(전기장비ㆍ자동차 및 레일러) ▲백암 근곡 제일바이오산단(의료용물질 및 의약품제조업) ▲농서산단(화학 및 의약품 제조) 등 3곳은 산단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7개 산단인 ▲완장산단(전기장비 및 운송장비) ▲마북산단(섬유제품 및 연구개발) ▲죽능산단(전자장비제조업) ▲처인 유방 패키징디자인산단(플라스틱 및 기계장비) ▲지곡산단(목제 및 나무제품 제조업) ▲통삼산단(자동차 및 트레일러) ▲처인 마평 SG패션산단(봉제 의복제조업) 등은 올해 신규 및 추가지정을 통해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올해 조성되는 이들 10개 산단의 총 면적은 64만8000㎡에 이른다.
$pos="C";$title="용인";$txt="용인시 10개 산업단지 조성계획 현황";$size="550,445,0";$no="201503301102108822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용인시는 이와 함께 2017년까지 추가로 10개 산단을 더 조성한다. 용인시는 20개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1만명의 고용창출과 100억원의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민간 산단 조성은 기존 기업의 이탈 방지를 위해 민간 수요에 맞게 추진한다"며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행정절차 신속지원, 각종 애로사항 해결, 분양 홍보 등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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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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