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용량, 한끼 식사 대용으로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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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발효유 브랜드 매일바이오는 기존 과일요거트 대비 당 함량을 30% 이상 낮춘 요거트 '매일바이오 로어슈거' 3종(딸기, 블루베리, 플레인 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일바이오 로어슈거는 150g의 넉넉한 용량으로 한끼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든든하다.
또한 매일바이오 플레인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20여 년간 800여건의 연구 논문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을 농후 발효유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많이 함유했다.
매일유업 발효유 마케팅 담당자는 "매일바이오 로어슈거는 단맛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를 선호하지 않던 소비자와 과일 요거트로 인한 과한 당 섭취를 걱정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대안이 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발효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바이오 로어슈거 3종의 소비자가격은 150g 12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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