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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라이브, 삼성 갤럭시앱스 등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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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화상SNS 메신저 에어라이브(Airelive)가 삼성 갤럭시 앱스토어 첫 화면에 론칭됐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앱스가 포함된 갤럭시 시리즈 누적 판매규모가 지난해 1억대를 넘어서 에어라이브 글로벌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에어라이브는 베스트 추천 앱 카테고리에 하단 박스 이미지로 피쳐링(Featuring)된 에어라이브를 터치하면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소개된다. 현재 사용자 평가는 별 다섯개로 최고점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 평점은 4.6이다. 사용자 리뷰는 영어와 한글 등 이 혼재돼 있고 갤럭시앱스와 구글 플레이 상용자 리뷰는 1400여개에 육박한다.

지난 2월 전제완 에어라이브 대표는 공개 라이브 방송을 통해 3월 에어라이브 메신저의 삼성 갤럭시 앱스 등록 계획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전 대표는 신규 갤럭시 시리즈 등 신제품에 에어라이브 메신저가 기본 탑재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에 따라 에어라이브 메신저의 글로벌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에어라이브 메신저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현장 중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최근 스마트폰에 8배줌 렌즈를 장착한 라이브 중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울러 오는 4월13~14일 양일간 열리는 태국 최대 축제 송크란에서 ‘2015 K-EDM 페스티벌 인 송크란’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김창환과 구준엽 씨 등과 국내 연예 기획사 헤드라인홀딩스가 진행하는 것으로 에어라이브 메신저를 통해 현장 공연 실황이 라이브 방송으로 서비스된다.


에어라이브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태국 송크란의 현지 라이브 방송은 K팝 한류 전파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유가증권 상장사 키스톤글로벌은 에어라이브 메신저를 개발한 미국 에어(Aire, inc.) 지분 8.51%와 사물인터넷(IoT)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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