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이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연과 같은 머슬마니아 선발대회 출신인 모델 유승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유승옥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머슬마니아 톱 5'에 등극했다. 당시 유승옥은 서양인 위주로 뽑는 머슬마니아 커머셜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선정돼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후 유승옥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현재 '철권7'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선발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톨 부문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유승옥은 '미즈 비키니' 여자 2위를 차지했다.
이후 이연은 미즈 비키니 각 부문 1위 끼리 경합을 펼친 그랑프리 선발전에서도 우승하며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몸짱'으로 거듭났다.
이연은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깜짝 등장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라스트 헬스보이'의 이승윤은 8주간의 몸무게 감량에 도전하며 지쳐있는 김수영을 위해 운동 환경을 바꿔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취했다. 이를 위해 섹시한 매력의 머슬마니아 선수 이연이 투입됐고 김수영에게 의욕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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