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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중동 지역 순차 출시…'감성 UX' 추가 탑재
최신 안드로이드 '롤리팝' 업그레이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의 캐릭터폰 '아카'가 태국에 출시됐다. 지난 20일부터 '아카'를 중국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터키 등 아시아·중동 지역에 순차 출시하면서 해외 시장을 공략 중이다.
LG전자는 해외 출시 버전에 감성적 사용자경험(UX)을 추가로 탑재했다. 해외 소비자들이 아카폰 화면의 '눈동자 형상' 주변을 안경, 눈썹 등 다양한 이미지로 개성에 따라 꾸밀 수 있게 했다. 한국, 중국 등에서 다음달부터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롤리팝' 업그레이드도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아카를 구입할 때부터 4가지 페르소나(성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페르소나는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컬러, UX, 효과음 등이 모두 다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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