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금융투자 전략에 따른 투자수익과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Quant(Quantitative Analyst) 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은 투자전략에 따른 적정 리스크를 분석하고 리스크 대비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퀀트(Quant) 전문역량을 강화해 리스크 관리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투자전략별 리스크 대비 수익창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5월13일부터 6월8일까지 총 11일간 42시간이며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의 퀀트(Quant) 업무 종사자, 미들오피스부서, 모니터링 부서 종사자다. Quant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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