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5월부터 'AI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은 '대체투자' 분야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상품별 구조 및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수강생들은 국내·외 대체투자 현황 및 주요 이슈 파악과 대체투자 전략 학습을 통한 전문가 양성, 실무지식 습득을 통해 대체투자 관련 업무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강신청은 4월15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5월13~29일로 7일간 총 28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업무 종사자와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이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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