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미모의 아들·딸 공개…'이지현 외모 쏙 빼 닮았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과 딸을 공개했다.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지현의 육아기를 담은 영상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현의 첫째 딸이 집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물건을 입으로 집어넣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현은 육아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영상 속 딸과 아들도 이지현을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한 이지현은 2013년 3월에 7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는 달리 육아의 주체인 '엄마'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이지현, 현영, 황혜영이 출연하며 내달 1일 오후 9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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