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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 춘천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 3차전이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KB 스트릭렌을 향해 엄지손가락를 세우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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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3.26 19:13
[청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 춘천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 3차전이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KB 스트릭렌을 향해 엄지손가락를 세우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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