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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보아와 온주완의 열애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온주완의 ‘몸매’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주완은 지난해 7월 tvN ‘잉여공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몸매 관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당시 온주완은 “라디오에서 ‘뚱뚱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거다’라는 말을 했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뚱뚱하다는 게 자기를 사랑한다 안 한다의 문제인 것 같다”며 “사람들이 모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자기를 아낀다면 그걸 케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한편 26일 열애설이 불거진 온주완과 조보아는 각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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