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대한전선을 대신해 이수화학이 코스피200 구성종목에 편입된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코스피200 및 코스피 200정보기술 지수 구성종목에서 대한전선을 제외하고 이수화학을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거래소는 자본잠식을 사유로 대한전선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대한전선은 코스피 200 건설/기계, 코스피200 내재가치 지수 구성종목에서도 제외된다. 대한전선은 개선기간(내년 3월 25일까지) 동안 매매거래정지된다.
특별변경일자는 관리종목지정이후 15매매일이 지난 다음달 14일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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