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트랙, 에일리 피처링 참여…파이널 승자는 누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언프리티 랩스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후 11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선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최종 대결이 그려진다.
우선 지난주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각각 'Coma07', 'Puss' 곡으로 화제가 됐던 래퍼 치타와 AOA 지민의 배틀 결과가 공개된다. 이어 인순이와 백예린의 피처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육지담과 키썸의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래퍼 제시는 졸리브이와의 대결에서 큰 점수 차이로 이겨 파이널 무대를 가장 먼저 확정지었다.
'언프리티 랩스타' 파이널 대결 무대 평가 결과는 200명의 관객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누가 더 청중을 압도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에일리가 마지막 트랙에 피처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마지막 트랙 음원은 방송이 끝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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