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랜드그룹의 국내 최초 SPA브랜드 스파오가 올해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한 아이돌 엑소(EXO)와 걸그룹 AOA의 스타 월페이퍼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월페이퍼는 PC버전 6종과 모바일 버전 15종으로 출시되며, 27일부터 스파오 홈페이지(www.spao.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세련된 감성의 비즈니스룩으로 차려입은 엑소 멤버들의 단체 화보와 데님 캐주얼룩으로 연출한 AOA멤버들의 단체 화보는 웹 버전으로, 각 멤버들의 개인 컷은 모바일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파오는 27일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파오는 이를 기념해 스파오 공식 인스타그램(@SPAO_KR)을 팔로우하고 캡쳐한 뒤 본문에 #스파오 #엑소 #옷스타그램 해시태그를 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카롱 리넨셔츠와 엑소 브로마이드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며,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스파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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