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토양 지력증진을 위한 토양개량제를 농가에 공급했다.
군은 사업비 22억을 지원, 토양개량제 79만1300포를 고창군 상하, 해리, 성공, 대산, 심원면 5개 지역에 공급하고 이에 따른 토양개량제 적기살포 등 추진상황 파악을 위한 상반기 일제점검을 이번 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고창군, 농협, 읍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3개반 10명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점검반은 올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관련 미살포 실태를 파악하고 적기에 살포 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점검을 함께 실시한다.
토양개량제를 공급받은 농업인은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해당 농지에 살포해야 한다.
살포를 지속적으로 미이행한 농가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이력을 반영해 다음 주기 공급 시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관기간이 길어질 경우는 외부에 노출돼 멸실되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의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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