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술 및 정보교류 통한 임업발전 도모, 올바른 녹색산림문화가 자리 잡도록 하는 교육 등 문화컨텐츠 개발, 우수임산물, 조경수 생산·유통 자문 및 홍보 등 약속
$pos="C";$title="송승용(왼쪽) 한국조경수협회장과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이 협약서를 펼쳐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송승용(왼쪽) 한국조경수협회장과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이 협약서를 펼쳐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550,412,0";$no="201503250717575188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산림아카데미와 한국조경수협회가 기후변화 대응, 임업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과 송승용 (사)한국조경수협회는 전말 오후 대전 유성구에 있는 아드리아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 원장, 조경수협회 송 회장, 유명수 명예회장, 이석천 감사, 부회장 등 11여명이 참석한 협약식은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자원, 임업발전을 위해 두 단체가 힘을 모으는 약속의 자리다.
이에 따라 양쪽은 ▲새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임업발전 도모 ▲올바른 녹색산림문화가 자리 잡도록 하는 교육 등 문화컨텐츠 개발 ▲우수임산물, 조경수 생산·유통 자문 및 홍보 ▲임업관계 최고경영인을 길러낼 교육훈련, 교육자원지원 등이다.
안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조경수협회의 우수한 조경수 산림자원을 활용, 조경수가 발전할 수 있게 한국산림아카데미가 갖가지 산림교육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수협회는 1967년 산림청으로부터 인가받아 운영해온 단체로 다음 달 산림청 ‘내 나무갖기’ 행사, 제2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연구포럼을 연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1일 세워져 1년 단위의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을 비롯해 산약초재배기술과정, 귀산촌과정 등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500여 우수인력을 길러낸 교육기관이다. 교학처와 총동문회사무실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청사오피스텔에 있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제3기 산야초재배기술전문가과정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누리집(http://www.forest21.or.kr), 한국산림아카데미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 들어가보거나 전화(042-471-9963, 9960)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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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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