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6센트(0.1%) 오른 47.51달러에 마감했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5% 하락하며 배럴당 55.15달러로 떨어졌다.
브렌트유는 이날 달러가 유로화에 대해 다시 강세를 보이자 낙폭을 키웠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예비치가 전월 확정치 50.7보다 하락한 49.2로 조사된 것도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