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온다' 이문세X규현, 역대급 콜라보…"4월 7일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문세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이문세의 소속사는 24일 오후 2시 공식 페이스북에 이문세와 규현이 함께 찍은 듀엣곡 녹음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 넘치는 선배 가수 이문세와 달리 대선배와의 녹음에 다소 긴장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규현이 함께 등장해 대조를 이뤘다.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이문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 멤버와 호흡을 맞추며 가요계 선후배 간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문세는 규현과 신곡 '그녀가 온다'로 호흡을 맞췄다.
규현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곡 '그녀가 온다'가 포함된 이문세의 15집 정규 앨범 '뉴 디렉션'은 다음달 7일 자정을 기해 공개된다. 다음달 15일부터는 전국투어 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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