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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연금]키움證, 비과세 장기투자 초점…15.4% 稅 재투자효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키움證 '하나UBS글로벌인프라 주식형펀드 C-P'

[100세연금]키움證, 비과세 장기투자 초점…15.4% 稅 재투자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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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연금 저축 판매시 '비과세와 장기투자' 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고객들이 과세를 피하면서 장기 투자를 할수 있는 연금 저축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사상 초유의 '금리 1% 시대'에 접어들면서 최근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투자자들의 정보수집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키움증권은 비과세 장기투자 상품으로 해외연금저축 펀드로 '하나UBS 글로벌인프라 주식형펀드 C-P(연금클래스)'를 추천했다. 이 상품은 두가지 측면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게 키움 측의 설명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일반펀드도 주식관련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기 때문에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비과세 메리트는 크지 않다.


그러나 연금저축계좌에 포함된 해외펀드에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매년 빠져나가는 15.4%의 세금이 자동으로 재투자돼 복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3.3~5.5%의 저율 과세가 적용된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인프라 주식은 일반 주식 대비 1.5~2배 수준의 높은 배당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하나UBS글로벌 인프라 펀드' 등의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 무료ㆍ최저가격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최저가격보상제는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가입한 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그 차액을 분기단위로 고객에게 100%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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