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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리스크?’…이민호·수지 열애설에 JYP엔터 시총 17억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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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열애설 이후 JYP엔터 주가 1% 하락…장 중 3%까지 떨어져


‘수지 리스크?’…이민호·수지 열애설에 JYP엔터 시총 17억 빠졌다 수지.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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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뒤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했다.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1.01%(50원) 하락한 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668억원으로 17억4700만원 줄었다.

특히 수지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인 이날 오전에는 3.3%(165원) 내린 4785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은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지의 예상치못한 '스캔들'로 광고매출 등의 하락이 예상된다는 시장의 우려 때문이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몸값을 올렸다. 수지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 보이그룹 2PM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액 484억원, 영업이익(연결재무제표 기준) 82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이날 한 연예매체는수지와 이민호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을 위해 각각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뒤 런던에서 따로 만나 글로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소식이 보도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하우스는 "두 사람은 약 한 달째 만남을 갖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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