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확정…7급 4명, 9급 28명, 지도사 1명, 연구사 1명 등, 시간선택제공무원·장애인·저소득층도 뽑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37명을 뽑는다.
24일 세종시가 공고한 ‘201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분야 및 직급별로는 ▲행정 7급 3명 ▲수의 7급 1명 ▲농촌지도사(농업 1명) ▲환경연구사(환경 1명) ▲행정 9급 17명(일반 10, 장애 2, 저소득 1, 시간선택제 4) ▲세무 9급 2명(일반1, 장애1) ▲전산 9급 1명, 농업 9급 1명(축산1) ▲환경 9급 1명 ▲토목 9급 1명 ▲건축 9급 2명(일반1, 저소득1) ▲방송통신 9급 2명 ▲기계 9급 1명(특성화고1) 등이다.
진행 중인 9급 사회복지직 공채시험 선발인원 3명을 합치면 37명이 충원된다.
새로 뽑는 사람들 중엔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1일 4시간(주 20시간) 일하는 시간선택제공무원 4명,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을 늘리기 위해 마련된 장애인(3명)과 저소득층(2명) 신규 채용인원도 들어있다.
임용시험 시행계획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누리집(www.sejong.go.kr) ‘시험정보’란에 실린 공고문을 보면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올 신규채용 땐 봉사정신, 인성, 청렴성 등 공직적합성 검정을 높이기 위해 필기시험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제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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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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