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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2015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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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오는 28일 세계자연기금(WWF) 어스아워 한국 사무소의 주최로 진행되는 '2015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일반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3일부터 28일까지 '필립스 라이팅 공식 페이스북 (http://facebook.com/philips.lighting.korea)', 31일까지 '필립스 홈조명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philipslighting)'에서 진행된다. '필립스 라이팅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댓글로 어스아워 행사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을 남기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를 태그하면 50명을 선정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필립스 홈조명 네이버 카페'에서는 나만의 에너지 절약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고 이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케이크와 던킨도너츠 미니도넛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필립스 조명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일곤 부사장은 "어스아워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구 살리기를 위한 작은 실천이며, 조명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많은 양의 전기와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며 "필립스는 2008년부터 7년 연속 어스아워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효율 조명 기기를 대체해 최대 8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LED 조명 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어스아워 캠페인'은 전세계 162개국 7,000여개 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환경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환경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어스아워 캠페인을 통해 공공건물에서만 692만7000KWH의 전력과 3,13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약 112만 7000그루가 넘는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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