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지난 2월부터 한 달 동안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해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 71명을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속된 업소는 사행성게임장 12곳, 신·변종 성매매업소(키스방 등) 9곳, 당구장 14곳, 일반음식점 8곳, 노래연습장 4곳, 기타 7개소 등이다
이들 업소는 학교 반경 50m 이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서 유해업소를 운영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오는 10월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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