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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자원봉사자 전자카드별 할인율 변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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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부터 자원봉사자 전자카드별 디자인 변경, 유효조건 개편 및 할인율 변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자원봉사자 전자카드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


그간 카드별 발급조건은 다르면서 혜택은 동일하게 주거나 수년 전 카드를 발급받고 봉사활동을 하지 않은 채 할인혜택만 받는 등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 자원봉사활동에 장시간 참여한 자에게 합리적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한 것.

노원구, 자원봉사자 전자카드별 할인율 변경한 이유? 김성환 노원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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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구는 자원봉사자 할인혜택을 개선하고 전자카드 종류별 유효조건을 개편하는 등 내용을 담은 서울시 노원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등 일부조례 및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 4월1일부터 시행한다.


개정 내용으로는 전자카드별 유효조건 및 할인율 개편, 카드뒷면에 유효확인란을 기재할 수 있도록 디자인 변경 등이다.

먼저 자원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구분되는 일반· 그린 골드카드에 대한 유효조건이 각각 달라진다.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50시간 이하일 경우 발급되는 일반카드는 유효조건이 없으나, 누적 51~200시간 자원봉사활동을 할 경우 발급하는 그린카드는 연간 20시간 이상 활동해야 유효하다. 그리고 자원봉사활동 누적 200시간을 초과 시 발급되는 골드카드는 연간 30시간 이상 활동해야 한다.


봉사활동 누적시간에 따라 전자카드 발급 종류를 변경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별 연간 봉사활동 시간을 평가하여 유효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전자카드 사용자격을 1단계 하향 조정하게 된다.


또 기존에는 그린· 골드카드 소지자에게 공용주차장, 구민체육센터, 노원문화예술회관, 동주민센터 프로그램, 평생교육원 등에 대한 할인율을 동일 적용했으나 그린카드 소지자와 골드카드 소지자에 대한 할인율을 달리 적용,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한 사람을 우대키로 했다.


이번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따라 전자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은 전자카드를 교체해야 한다.


우선 자원봉사자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올해 말까지 기존 카드도 사용할 수 있지만 2016년부터는 변경된 전자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자원봉사자 카드 소지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서 작성 후 교체 신청하면 2주 후에 새 전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때 기존 카드는 반납해야 한다.


단, 자원봉사자카드 신규 발급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진 1매를 제출해야 한다.


원활한 카드 교체발급을 위해 4월에 월계동· 공릉동· 하계동· 중계동 지역을 우선 발급, 5월에 상계동지역을 발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자원봉사자 전자카드 교체를 통해 합리적인 인센티브 시스템을 구축, 꾸준한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공동체 노원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원구 자원봉사자카드 소지자는 올 1월 기준 총 7859명으로 이들 중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이나 평생교육원 등을 이용할 때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골드· 그린카드 소지자 28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구는 마을공동체 복원 사업으로 ‘나누면 행복해집니다’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 대상자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원구 복지정책과(☎2116-3628), 노원구자원봉사센터(☎974-320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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