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새누리당이 22일 4·29 재보궐 선거에서 인천 서구·강화을에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계민석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김태준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안 전 시장, 이경재 전 의원 등 4명을 대상으로 21~22일 이틀간 여론조사(당원 30%·일반인 70%)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인천 서구·강화군을 공천 결과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되면 공천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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