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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외모에 대해 평가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조재현은 지난 2013년 1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 출연해 딸 조혜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재현은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딸 조혜정에 대해 "힘든 일을 선택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기본기를 위해 연극 소품담당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딸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조재현은 "보통 자기 딸은 다 예쁘다. 그래도 객관적일 줄 알아야 한다"며 "객관적으로 봤을 때 특출 나게 예쁜 얼굴은 아니다. 딸이 어렸을 때 내가 그랬다 '잘 되면 고현정, 안 되면 이영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재현과 딸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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