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20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86% 상승한 7022.51로 거래를 마쳤다. 7000선을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18% 오른 1만2039.37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00% 증가한 5087.49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79% 오른 404.01에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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