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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케익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내 맘대로 모듬 떡케익’을 20일 출시했다.
내 맘대로 모듬 떡케익은 흑미를 섞어 만든 고소한 설기에 통서리태를 넣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미니검은콩설기’ 와 아이들 입맛에 맞춰 롤치즈를 넣어 치즈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미니치즈설기’, 새콤달콤한 크랜베리를 넣은 ‘미니크렌베리설기’ 등 세 가지 종류의 미니 설기를 기본 구성으로 했다.
한 입에 먹기 편한 미니 사이즈 찰떡 4종과 고구마 만주, 카페모카 만주 등의 다양한 종류의 만주를 내 맘대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약식, 말이떡, 경단, 방울떡, 바람떡 등의 빚은 대표 제품들도 함께 선택해 케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빚은은 출시 기념으로 4월10일까지 ‘내 맘대로 모듬 떡케익’ 구매 시 식혜 1리터를 증정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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