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코튼.실크 혼합...女心 흔드는 니트 3종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봄맞이 쇼핑에 나선 여성들을 위해 GS샵이 이달 말까지 '두근두근 3월' 특집방송을 실시하며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GS샵은 봄 신상품으로 패션 전문 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합작한 여성복 브랜드 '에디티드'의 '이자벨 트렌치'를 판매한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야상 스타일 점퍼다. 색상은 블랙, 카키, 베이지 세 종류로 16만9000원이다.
22일 11시15분에는 디자이너 손정완과 협업한 브랜드 'SJ WANI'의 봄 시즌 신상품 '레브 니트' 3종을 판매한다. 프리미업급의 코튼 소재와 실크를 혼합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네이비, 베이지, 라벤더 3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활동이 편한 언더웨어도 준비했다. 같은 날 밤 10시35분에는 스팽스 TYT 캐미솔을 판매한다. 얇고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몸매의 라인을 부드럽게 정리해 준다. 2개 1세트가 14만9000원에 판매된다. 또 22일 오후 3시에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여행가방 7종세트(24만8000원)'가 방송된다.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패턴 프린트로 한층 더 세련되게 연출이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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