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 TV사업 담당 'VD사업부' 경영진단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그룹이 TV 사업을 담당한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의 경영진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VD사업부에 대한 그룹 차원의 경영진단이 최근 시작됐다. 그룹 경영진단은 계열사나 주요 사업부의 전반적인 사업 환경 등에 대한 컨설팅 차원으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해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 TV 시장에서 사상 최고 점유율(29.2%)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TV 업계 1위를 노리는 상황이다.


다만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VD사업부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VD사업부의 실적은 1월과 2월 연달아 적자를 내는 등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