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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뷰티 트렌드…'슥·툭·착'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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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뷰티 트렌드…'슥·툭·착' 한 번만 클리오 모델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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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해의 뷰티 트렌드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한 메이크업과 한 번에 끝내는 기초 스킨·바디 케어 제품이다. 복잡한 사용법과 여러 단계를 거쳐 사용하는 뷰티 용품보다는 누구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트렌드를 앞서가는 ‘뷰티터’라면 신경을 쓴 듯 안쓴 듯, 가볍지만 완벽하게 관리하는 뷰티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기초 케어, 간편하게 끝=닥터 브로너스의 '유칼립투스 퓨어 캐스틸 솝'은 세안은 물론 바디, 헤어까지 깨끗하게 씻어 주는 올인원 클렌저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자극 없이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합성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방부제 등 합성 화학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숲과 나무 향이 가득해, 산림욕을 하는 것처럼 호흡을 상쾌하게 해준다. 유기농 코코넛과 올리브, 햄프씨드, 호호바 오일, 천연 토코페롤을 함유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스킨의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크림’은 국산 벌독 성분 함유로 얼리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고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촉촉한 젤 타입의 올인원 크림이다.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인들이 탱탱하고 젊은 피부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벌독(Bee Venom) 성분을 함유해 피부미백, 주름개선, 보습, 진정, 탄력강화의 무려 5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


◆피부에 착! 밀착돼 24시간 커버 끝=과한 물광이나 윤광이 아닌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지향하는 이번 S/S 트렌드에 맞춰 클리오는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을 선보였다. 커버력이 약하거나 쉽게 날아가는 기존의 쿠션과 달리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처방을 담아 스페셜 커버링 포뮬러를 고안해 완성도 높은 커버력을 구현한 제품이다. 정교하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 실제 피부와 같이 가볍고 편안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는 속부터 탄력이 차오르는 볼륨있고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며 피부에 빈틈없는 피팅감을 안겨준다. 한 겹만 발라도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한 가지 제품으로 쉽게 피부 화장을 완성시킬 수 있다.


◆빠르게 슥~ 터치하면 한번에 끝=클리오의 이번 시즌 베스트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다. 이 제품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눈썹 숱을 채워주며 컬러링까지 한번에 연출할 수 있는 '올 킬 브로우' 제품으로, 셀프 타투 펜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가 합쳐진 듀얼 타입이다.


한 번만 그려주면 타투처럼 최대 7일간 지속되며, 자연스러운 눈썹을 표현할 수 있다.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입소문과 함께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템이다.


◆쉽게 툭! 바르면 스타 입술 연출 끝=‘공블리 립스틱’으로 불리는 클리오 ‘버진 키스 텐션 립’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입술 위에 팽팽하게 코팅되어 입술 주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며,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는 입술을 유지시켜준다. 고밀도의 풍부한 컬러는 매끈하고 깨끗한 색감을 표현하며 반광택 코팅 효과를 더해 감각적인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덕분에 툭! 바르기만 해도 입술을 빈틈없이 매꿔줘 쉽게 깔끔하고 화사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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