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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봄철 환절기 피부 최대 미션 "보습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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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봄철 환절기 피부 최대 미션 "보습을 지켜라" 왼쪽부터 록시땅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페이스 스크럽, DCS(디씨에스) 슈퍼 아쿠아 앰플,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바디로션, 탄 오리엔탈 에센스 배스 & 마사지 오일, 이솝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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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자극 요소로 타격받기 쉬운 환절기 이겨내고 건강한 피부로 봄맞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기온과 습도가 조금씩 상승하며 낮에는 제법 포근함마저 느껴진다. 하지만 높은 일교차 때문에 겨울 이상으로 피부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 봄철은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자외선 등 외부 자극 요소까지 더해져 피부 균형이 깨지기 쉽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윤기를 잃고 탄력이 떨어지며 급격한 노화와 함께 되돌릴 수 없는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피부의 밸런스를 위한 부위별 집중 보습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칙칙해진 페이스…각질 관리 후 보습 앰플 사용해 피부 수분도 높이기=보습 제품의 흡수를 돕기 위해 피부에 쌓인 각질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 일주일에 1~2회 스팀 타월이나 스크럽 제품 등으로 묵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록시땅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페이스 스크럽(100ml·3만8000원)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의 죽은 각질과 노폐물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페이스 스크럽이다. 시어 버터 10%가 함유돼 각질 제거시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영양을 공급하며, 체스트넛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 레벨을 유지해준다.


또한 환절기에는 평상시보다 수분 함량이 많고 흡수가 빠른 제품을 선택해 피부 보습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DCS(디씨에스) 슈퍼 아쿠아 앰플(30ml·3만5000원)은 수분 공급과 피부 탄력 유지에 뛰어난 아가베 선인장 추출물과 청정 제주 해수가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한다. 미네랄이 가득한 제주 해수는 풍부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도와 보다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거칠어진 바디…미온 샤워 후 바디로션과 오일로 건조함 탈피=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 표면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온도로 샤워한다. 가볍게 피부를 두드리듯이 수분을 말려준 후 발끝에서 심장 방향으로 끌어올리듯이 마사지하며 로션을 발라준다. 되도록 샤워 후 3분 안에 바디로션을 발라 수분 증발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바디로션(350ml·2만원)은 인삼 추출물과 동백 버터가 함유돼 보습과 함께 탄력과 윤기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바디로션이다. 바디로션만으로 피부에 보습을 전달하기 역부족이라면 보습과 동시에 피부의 피지 균형을 맞춰주는 오일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탄 오리엔탈 에센스 배스 & 마사지 오일(295ml·4만6000원)은 쌀겨 오일과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며, 레몬그래스 오일은 피부를 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카퓌아 라임 오일은 편안히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까칠해진 손…수면 시 보습 성분 높은 핸드크림 듬뿍 바르기=유독 손의 건조함이 느껴질 때는 잠자기 전 평상 시보다 약간 많은 양의 핸드크림을 듬뿍 바른 후 면장갑을 끼고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건조함이 심할 때는 세라마이드나 히알루로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고, 비타민E 성분이 함유된 핸드크림은 혈행 촉진에 도움을 준다.


이솝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밤(75ml·3만원)은 지친 손과 큐티클을 위한 핸드 밤이다. 향기로운 보태니컬과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는 성분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을 손과 큐티클에 제공한다. 빠르기 흡수되므로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피부는 몸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환절기에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며, 수분 섭취 또한 중요하므로 하루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하고 비타민C, E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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