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블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시간) 칠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로 동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5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블룸버그의 이코노미스트 21명이 만장일치로 예상한 결과다.
로드리고 베르가라 칠레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맞추는 데 예상보다 오래 걸릴 것 같다"며 금리동결 이유를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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