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실시 등 후속대책 마련키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강원랜드는 19일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열고 부적격자를 제외한 정규직 전환 대상자의 전원 구제 원칙하에 후속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원랜드는 우선 이번에 증원된 210명의 정원을 즉각 반영해 최대한 많은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계약직 직원은 전체 464명 가운데 92.7%인 430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원랜드는 나머지 적격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구제방안을 마련키로했다.
이에 따라 당초 검토하고 있었던 명예퇴직을 조기에 실시하는 방안과 함께 목표인원, 방법, 시기, 대상 및 절차 등 세부사항에 대해 실무검토를 시작했으며 정년퇴직, 의원면직 등 상반기 중 자연감소 인원 규모에 대한 정확한 파악에 들어갔다.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정원 추가 증원은 전체 임직원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서 대부분의 대상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대상자와 가족들을 비롯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과 강원도, 도출신 국회의원, 폐광지역 자치단체 및 의회, 강원랜드 노동조합 등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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