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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봄 맞이 올해 첫 영플라자 '플리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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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봄 맞이 올해 첫 영플라자 '플리마켓' 진행 롯데백화점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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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파워블로거, 패션에디터 등 80여 명의 일반인 셀러 참여, 의류, 액세서리 등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 오후 12~6시까지 본점 영플라자 하늘정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스프링 플리마켓(Spring Flea-Market)’을 진행한다.


'벼룩시장'이라는 뜻을 지닌 플리마켓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중고품을 저렴한 비용에 판매하는 쇼핑 문화를 의미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3년 5월 백화점 최초로 본점 영플라자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한 이후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패션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플리마켓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는 패션 그룹인 ‘더휴컴퍼니’의 영 컬쳐 컨셉 스토어인 ‘엑스마켓181(X-market 181)’과 함께 10~20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사전 공지를 통해 80명의 일반인 참가자 셀러를 모집해 의류, 악세서리, 홈데코, 가죽 수공예 제품 등 다양한 상품 약 2만여 점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모집된 셀러 중에서는 유명 연예인 소장품을 판매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파워블로거, 패션 에디터, MD출신 셀러 등 이색 이력을 가진 셀러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진행을 기념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탄산음료를 증정하는 등 사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플리마켓과 함께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20~22일까지 3일간, ‘UGIZ’, ‘크럭스’, ‘어스앤뎀’, ‘보니알렉스’ 등이 참여하는 ‘더휴컴퍼니 패밀리 세일’을 진행, 봄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어스앤뎀’ 셔츠 1만9000원, ‘보니알렉스’ 원피스 2만9000원, ‘UGIZ’ 맥코트 2만9000원, ‘어드바이저리’ 점퍼 13만8000원이다. 행사를 기념해 하루 300개 한정으로 ‘어스앤뎀’ 티셔츠 세트(2장)를 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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