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삼성증권은 다음달 11일 제10회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삼성본관빌딩 9층 삼성증권 대강당에서 열리는 부부은퇴학교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교시에는 삼성증권 신상근 은퇴설계연구소장이 '기대수익률 높이는 연금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연금투자 솔루션 및 포트폴리오 가이드에 대해 강연한다.
2교시에는 '마음들여다보기'를 주제로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 '사모님 우울증'의 저자인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과 김병수 교수가 초청특강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은퇴준비지수를 작성하고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증권의 연금고객(퇴직연금, 개인연금)만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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