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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교촌에프앤비는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정보고등학교 여자축구부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촌은 각종 대회출전 및 동계훈련 등 선수지원비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는 교촌치킨 창립해인 1991년 창설된 이후 전국여자축구대회, 통일대기전국여자축구대회, 전국춘계여자축구대회 우승 경험을 갖춘 전통 강호다.
한편, 교촌은 지역사회 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경기도지사로부터 '나눔문화 확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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