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올해 플라이워크의 토털 라인 론칭과 플라이워크 워킹화의 인기에 힘입어 플라이워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18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총 4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K2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추고 워킹, 여행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워킹화, 의류, 용품 등을 제안한다. 워킹화 ‘옵티멀 브리드’ 뿐만아니라 황사 걱정 없는 '플라이워크 W/S재킷' 까지 플라이워크 라인의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K2의 플라이워크 라인은 2013년 워킹화 단독 아이템으로 처음 출시됐다. 올해는 ‘플라이워크’ 라인을 의류, 용품 등의 품목까지 확대했다. '옵티멀 브리드'의 경우 '숨쉬는 운동화'로 인기를 끌면서 출시 두 달 만에 1만5000족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플라이워크 팝업 스토어는 전국 4개의 백화점(서울 롯데본점, 경기 롯데평촌점,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점,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점)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8월 말까지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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