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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물티슈, '션 파워'에 1주일만에 한달 물량 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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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의 셀링 파워가 화제가 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는 가수 션이 자사 광고 모델 계약을 완료하자마자 출시된 신제품인 '바이탈 물티슈'가 단 일주일 만에 한 달 물량을 전부 소화해 내면서 제품의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기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션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와 파격적인 기획으로 출시한 제품의 높은 퀄리티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온라인 마켓 판매 부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설명했다.


션은 지난달 국내 대표 사진 작가인 오중석 작가와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선물, 다짐ㆍ약속, 아빠의 기도, 믿음ㆍ선택 등 교감과 소통을 메인 테마로 광고 촬영을 완료했다. 앞으로 1년 동안 페넬로페와 함께 온,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아기 엄마들이 받아들이는 션의 호감도가 상상 이상"이라며 "기대 이상의 반응에 본사 역시 놀라고 있는 상황으로 션의 놀라운 셀링 파워에 힘입어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격적인 리뉴얼 스펙으로 새롭게 선보인 '바이탈 물티슈'는 유해화학성분 무첨가 13Free 처방을 선언한 제품이다. 페넬로페의 신제품 '바이탈 물티슈'는 ㈜더퍼스트터치의 공식 온라인 몰(http://www.penelopemall.com)과 각종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쿠팡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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