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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證, 네이버 목표주가 78만5000원으로 내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18일 네이버(NAVER)에 대해 주가가 장기간 조정세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84만원에서 78만5000원으로 내렸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포탈 중심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는 등 국내 사업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라인의 향후 모멘텀이 미약해 주가가 부상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여전히 우수한 수익모델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작년 시장 기대치인 100만원을 돌파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시장의 기대 멀티플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주가는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해 볼만하나 중장기적 투자뷰는 여전히 보수적으로 갖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평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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