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百, 20여개 브랜드 30억원 물량의 '풋 페스티벌' 진행

시계아이콘00분 5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롯데百, 20여개 브랜드 30억원 물량의 '풋 페스티벌' 진행 롯데백화점 직원이 고객에게 신발을 보여주고 있다.
AD


지난해 구두, 운동화 등 월별 슈즈 매출 비중 15.3%로 3월에 가장 높아
구두, 운동화, 골프화, 발마사지기 등 최대 6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24일까지 본점에서 업계 최초로 발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서 판매하는 ‘롯데 풋 페스티벌(LOTTE Foot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30억 물량의 구두, 운동화, 스니커즈, 발 마사지기 등 발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노원점(20~22), 평촌점, 부평점 등 수도권 3개 점포에서도 구두,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류를 선보이는 ‘슈즈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두, 운동화 등 슈즈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탠디, 소다, 오브엠 등 10개 구두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5만9000원, 6만9000원 균일가 상품도 2000족 이상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키 러닝화와 컨버스 스니커즈는 각각 6만3000원, 1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디다스골프의 지난해 인기상품인 ‘아디제로원’ 기능성 골프화도 50% 할인된 12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미소페, 오브엠 등 2개 브랜드의 본 매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다섯명에게 해당 브랜드의 구두를 반납하면 50% 할인해주는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을 관리할 수 있는 이색 상품 및 서비스도 선보인다. 파나소닉, 오씸 등 가전 브랜드의 발마사지기를 40~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무료로 발마사지 체험도 가능하다. 명품잡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레더플레인’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슈즈케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탐스, 블랙마틴싯봉 등 업계 단독으로 할인하는 상품도 판매한다. 국민 신발로 각광받고 있는 탐스 슈즈 20여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블랙마틴싯봉의 론니슈즈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