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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설, 최도성·송병준 이사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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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16일 대한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사 선임 및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최정우 대우인터내셔널 기획재무본부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오인환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은 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아울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최도성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산업연구원장 출신 송병준 순천향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초빙교수를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했다. 최 이사와 송 이사는 감사위원직도 맡게 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와 함께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아래는 임원인사 명단.

◇부사장 승진
▶기계인프라본부장 한찬건 ▶원료물자본부장 서명득


◇전무 승진
▶구주지역본부장 정지영 ▶자동차부품사업실장 윤경택


◇상무 승진
▶석유가스생산실장 최종빈 ▶법무실장 임신택 ▶싱가폴무역법인대표 강의환 ▶자동차사업실장 김현준


◇상무보 승진
▶ERM 실장 김기윤 ▶기계전자사업실장 이상훈 ▶광주무역법인대표 인용식 ▶철강원료사업실장 김철홍 ▶광물탐사팀장 김태형 ▶기계인프라개발팀장 정인준 ▶상해난생대우법인대표 조승현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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