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신 휴대폰, 다이소 자판기에서 산다"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다이소 매장 내 휴대폰자판기 3월부터 전국 130여개 매장 확대 설치

"최신 휴대폰, 다이소 자판기에서 산다"
AD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다이소 매장 130여곳에 '휴대폰자동판매기'가 설치된다. 전 기종의 가격을 한번에 비교해 최저할부원금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폰플러스컴퍼니는 지난 8월 다이소 주요 30개 매장에 설치해 시범 운영하던 '휴대폰자동판매기'를 전국 130여개 다이소 매장에 확대 설치 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대폰자판기는 고객이 판매사원의 복잡한 설명을 듣고 구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휴대폰 구매 정보를 확인하고 선택해서 구매 할 수 있는 새로운 판매 방식이다.


키오스크에서 전 휴대폰 기종의 가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번호이동, 기기변경도 모두 차별 없이 최저할부원금(공시지원금+ 매장지원금 15%)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그날의 중고 폰 시세를 자판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 중고폰 매입도 가능하다. KT와 LGU+는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다.


배송은 오후 5시 이전 휴대폰 구매 고객에게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택배로 제품을 받은 후 바로 개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과 노트4엣지를 포함한 하이엔드 최신 단말기뿐만 아니라, 화웨이와 노트3의 중저가의 구형 단말기까지 구매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