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하나카드";$txt="▲정해붕 하나카드 사장과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50315211520661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하나카드는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모은 20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성된 금액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하나카드와 지난해 통합한 (구)외환카드가 2001년부터 10년이상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더블 나눔 이벤트'를 통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심장재단(www.heart.or.kr)에 기부한 한 금액은 총 3억9500만원이며 135명이 수술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구)외환카드가 14년간 이어왔던 값진 기부문화를 이어받아, 지속 발전시킬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카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 더 나아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공헌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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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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