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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서수)는 지역내 음식점과 하이트진로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뭉쳤다.
13일 오전 10시30분 금천구청 9층 대회의실에서 차성수 금천구청장, 임용건 하이트진로 서울경기특판권역본부장, 곽종오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천지회장 등 20명이 참석해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금천구내 음식점들이 모은 병뚜껑을 하이트진로가 병뚜껑 1개 당 100원씩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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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신 지역내 음식점 대표님들과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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