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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박상령)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12일 광산캠퍼스 국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17차 한국어교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효율적 한국어교육 방안’을 주제로 한 이날 워크숍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교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어학과 이관식 교수의 ‘국내외 한국어 교육 현황’에 대한 특강과 효율적 유학생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원 발표 및 신입 교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한편 호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광주지역 대학 한국어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실시해, 한국어 교육 현장에 임하는 한국어 교원들의 교수법 강화와 유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능력을 제고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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