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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황우여 사회부총리(왼쪽부터 두 번째)가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황 부총리는 취업, 출산, 노후 '생애 3단계 절벽'을 규정하고 부처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적은 해법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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