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올해 중국 등 해외시장과 국내서 성장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오리온이 강세다.
13일 오전 10시4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보다 4만3000원(4.60%) 오른 9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오리온의 올해 중국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위안화 기준으로 각각 15%,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 연구원은 "올해 중국 영업이익이 위안화 기준 31%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말에는 프리미엄 제과 중국 출시로 중국 매출액 성장률이 내년에는 5%, 2017년에는 10%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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